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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19와 숨쉬기 힘든 환자

 

 

 

 

코로나19로 숨쉬기 힘든 환자가 오면 

 

격리실로 환자를 격리한다.

 

과연 이 환자가 코로나에 걸렸는지 알 수 없겠지만

 

단순히 숨쉬기 힘들다면 질병관리청의

 

격리 원칙을 따라야 하기에 일단 격리를 해야 한다.

 

 

달리기를 하다 숨이 찰수도 있고

 

말싸움 하다가 숨이 찰수도 있고

 

자동차 사고가 나서 숨이 찰수도 있고

 

정말 폐렴이 있어서 숨이 찰수도 있지만

 

코로나19상황이니 일단 격리실행이다.

 

 

단순히 숨쉬기 힘들다고 해서 격리실이 다차면

 

정말 응급질환으로 인해 숨이 찬 환자는 받지 못하게 하는

 

코로나19는 환자들에게 지옥도를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보다 코로나19로 인한 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환자를 더 악화시킨다.

 

그 피해를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받고 있으니 안타깝다.